남파랑길 48코스는 경상도와 전라도를 잇는 구간으로, 총 길이는 약 13.4km에 달하며 걷는 데 약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이 코스는 섬진강을 따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여정으로, 봄에는 매화와 벚꽃이 피어나는 등 다양한 계절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1. 섬진교 출발
남파랑길 48코스는 하동의 섬진교에서 시작됩니다. 섬진교는 경상도와 전라도를 잇는 중요한 교차점으로, 이곳을 시작으로 섬진강을 따라 걸으며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거북등터널
섬진교를 지나면 거북등터널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곳은 섬진강을 가로지르는 중요한 지점으로, 거북이 모양의 터널 구조가 인상적입니다. 이 터널을 지나면서 강변을 따라 펼쳐진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3. 섬진강자전거길과 돈탁마을 숲
거북등터널을 지나 섬진강자전거길에 들어서면, 넓고 평탄한 도로에서 자전거와 함께 이 지역의 고유한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어서 돈탁마을 숲으로 들어가면 울창한 숲과 평화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은 휴식을 취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4. 섬진강휴게소
섬진강휴게소는 이 구간에서 중요한 휴식 지점으로, 여행자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곳에서는 섬진강의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5. 진월초등학교와 48코스 종점
여행의 끝은 진월초등학교에 도달하면서 마무리됩니다. 진월초등학교는 48코스의 종점이자 49코스의 시작점으로, 그 주변에는 다양한 편의 시설과 관광 명소들이 있어 여행을 마친 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남파랑길 48코스
하동송림공원에서부터 시작하여 광양 진원면 진월초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섬진강 구간과 마찬가지로 섬진강변에 조성된 길을 따라 섬진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걷기
www.durunubi.kr:443
이 코스는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길로, 섬진강을 따라 흐르는 풍경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