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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랑길1코스는 부산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도시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트레킹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시작해 부산역까지 이어지는 약 18.8km의 여정으로, 도심 속 자연과 역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길입니다.
코스 개요
남파랑길1코스는 해안 경관과 부산의 주요 명소를 따라 걷는 코스로, 난이도는 보통입니다.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반복되지만, 곳곳에 편의시설과 화장실이 있어 초보자도 도전하기에 적합합니다.
- 출발지: 오륙도해맞이공원
- 도착지: 부산역
- 소요시간: 약 7시간
- 주요 명소: 오륙도, 신선대, 유엔기념공원, 부산박물관, 이바구길 등.
02화 남파랑길 1구간 : 이바구도 많지만 계단도 많은 부산
02화 남파랑길 1구간 : 이바구도 많지만 계단도 많은 부산
부산 남구 / 오륙도해맞이공원~부산역 / 18.8km / 7시간 / 보통 | 시점 : 오륙도해맞이공원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옆) 종점 : 부산역 (KTX 1번 출구) 두루누비 사이트에서 가져온 코스의 기본 정보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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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관광 포인트
- 오륙도: 부산의 상징적인 명소로,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로 보이는 독특한 지형을 자랑합니다.
- 신선대: 부산항의 역동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전설에 따르면 고운 최치원이 이곳에 '신선대'라는 글자를 새겼다고 전해집니다.
- 유엔기념공원: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의 유해를 안장한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묘지로, 평화와 국제협력의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 이바구길: 부산의 근현대사를 느낄 수 있는 길로, 초량168계단과 같은 독특한 장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트레킹 팁
- 준비물: 트레킹화, 물병, 간식, 보조배터리, 기능성 의류 등을 챙기세요.
- 교통편: 부산역에서 24번 버스를 타고 오륙도스카이워크에서 하차하면 출발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 어플 활용: '두루누비' 어플을 사용하면 길을 잃지 않고 코스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남파랑길1코스는 부산의 자연과 문화를 깊이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정입니다. 도심 속에서 힐링과 역사를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이 코스를 꼭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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