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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8장 19절~20절 지상명령의 의미

by 4엘로디 2025.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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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8장 19절과 20절은 예수님께서 부활 후 제자들에게 주신 마지막 명령으로, 기독교 신앙의 핵심적인 사명인 '지상명령'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지상명령의 의미와 이를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지상명령의 의미

1.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는 복음이 특정 민족이나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전파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교회는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넘어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개역한글 (KRV) | 지금 성경 앱 다운로드

 

마태복음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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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례와 가르침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라는 말씀은 세례를 통해 신앙 공동체에 가입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신앙을 깊이 있게 전수하라는 명령입니다. 이는 단순한 전도가 아니라, 제자화를 통한 성숙한 신앙 공동체 형성을 지향합니다.

 

3. 예수님의 동행 약속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는 예수님의 약속은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데 있어 그분의 지속적인 동행과 지원을 보장합니다. 이는 우리가 사명을 수행할 때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현대적 적용

1. 디지털 시대의 복음 전파

현대 사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정보의 전달 속도와 범위가 획기적으로 증가했습니다. 교회는 소셜 미디어, 유튜브, 팟캐스트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하여 복음을 전파하고 제자화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2. 일상 속에서의 제자화

지상명령은 교회 건물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도 이웃과의 관계, 직장에서의 행동, 가족 내에서의 교육 등을 통해 제자화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복음이 우리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3. 문화적 장벽 극복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명령은 문화적 장벽을 넘어서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회는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존중하며, 현지화된 복음 전파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이는 선교 활동의 효과성을 높이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의 소통을 촉진합니다.

 

마태복음 28장 19절과 20절의 지상명령은 단순한 과거의 명령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 주어진 지속적인 사명입니다. 디지털 시대의 도전과 기회를 활용하여, 일상 속에서 제자화를 실천하며, 문화적 장벽을 극복하는 노력을 통해 이 사명을 완수해 나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동행과 약속을 믿으며,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데 힘쓰는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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