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여의(萬事如意)'는 '모든 일이 뜻과 같이 이루어지다'는 의미의 사자성어로, 주로 새해 인사나 축하의 말로 사용됩니다. 이 표현은 '만사형통(萬事亨通)'이나 '만사대길(萬事大吉)'과 유사한 의미를 지니며, 세상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어원과 유래
'만사여의'는 한자로 '만사(萬事)'와 '여의(如意)'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만(萬)'은 '모든'을 의미하며, '사(事)'는 '일'을 뜻합니다. '여의(如意)'는 '뜻대로'를 의미하는데, 이는 '여(如)'와 '의(意)'로 나뉘어 각각 '같을 여'와 '뜻 의'를 나타냅니다.
[문화가 흐르는 한자]<528>萬事如意(만사여의)｜동아일보
[문화가 흐르는 한자]萬事如意(만사여의)
萬事如意(만사여의) 悔-뉘우칠 회 致-이를 치 祈-빌 기 移-옮길 이 恭-삼갈 공 禧-복 희 아무리 바쁘게 사는 사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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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와 사용 예시
'만사여의'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는 말로, 주로 새해 인사나 축하의 말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만사여의하시길 바랍니다."와 같이 사용됩니다.
현대적 적용
현대 사회에서도 '만사여의'는 여전히 새해 인사나 축하의 말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표현은 상대방의 행복과 성공을 기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데 유용합니다.
'만사여의'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사자성어로, 주로 새해 인사나 축하의 말로 사용됩니다. 이 표현은 상대방의 행복과 성공을 기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데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