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바울을 모욕한 그사람을 용서하라는 권면

by 4엘로디 2025. 1. 28.
반응형

사도 바울은 디모데후서 4장 14-15절에서 자신에게 해를 끼친 '구리 장색 알렉산더'를 언급하며, 그를 주의하라고 당부합니다. 이 구절에서 바울은 알렉산더가 자신에게 많은 해를 끼쳤다고 말하며, 하나님께서 그에게 행한 대로 갚아 주실 것이라고 전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를 저주하거나 심판하지 않고, 하나님께 심판을 맡깁니다.

 

마태복음 강해 (21) - 판단하지 말라. (마 7:1-6).

 

마태복음 강해 (21) - 판단하지 말라. (마 7:1-6).

마태복음 강해 (21) - 판단하지 말라. (마 7:1-6).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

partnership.tistory.com

 

이러한 바울의 태도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일치합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5장 44절에서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원수를 미워하거나 저주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용서하는 삶을 살 것을 권면하십니다.

 

또한, 바울은 로마서 12장 19절에서 "내가 원수를 갚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고 말하며, 복수는 하나님의 몫임을 강조합니다. 이는 우리가 원수를 갚으려 하지 않고, 하나님께 맡기며 용서하는 자세를 가져야 함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바울이 알렉산더를 하나님께 맡기며 용서하는 자세는 우리에게도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우리를 해롭게 한 사람들을 용서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복수는 하나님께 맡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러한 삶은 우리의 신앙을 더욱 깊게 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