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3편 15-22절은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 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의 지으신 모든 것들아,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인생의 덧없음과 하나님의 영원하심을 가르쳐줍니다.
인생의 덧없음
시편 103편 15-16절은 인생의 덧없음을 강조합니다. 인생은 풀과 같고, 그 영화는 들의 꽃과 같다고 말합니다. 풀과 꽃은 잠시 피었다가 바람이 지나면 사라지는 존재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인생도 잠시 동안 존재하다가 사라지는 덧없는 존재임을 상기시켜줍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하며, 우리의 삶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살아가야 합니다.
[시편 103:15~22]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는...
[시편 103:15~22]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는...
날짜: 2017년 12월 31일 주일본문: 시편 103편 15절 ~ 22절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또다른 하루를 살아갈 수 있게 하여 주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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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원하심
반면, 시편 103편 17-18절은 하나님의 영원하심을 강조합니다.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른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원하신 분으로, 그의 사랑과 의는 끝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하심을 믿고, 그의 언약을 지키며,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통치
시편 103편 19절은 하나님의 통치를 강조합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신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왕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통치를 믿고, 그의 다스림 아래 살아가야 합니다.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편 103편 20-22절은 여호와를 송축하라고 권면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천사들,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 여호와의 지으신 모든 것들이 여호와를 송축하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이름을 높여야 합니다.
시편 103편 15-22절은 인생의 덧없음과 하나님의 영원하심을 가르쳐줍니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이 덧없음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영원하심을 믿고, 그의 뜻을 따르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왕이시며, 우리는 그의 통치 아래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이름을 높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