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5편 1-18절은 하나님의 영광을 오직 그분께 돌려야 함을 강조하며, 우상의 헛됨과 하나님의 주권을 대비하여 찬양과 경배를 촉구하는 내용입니다.
1. 하나님의 영광을 오직 그분께 돌려야 함 (1절)
시인은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라고 간구하며, 모든 영광이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에만 돌려져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는 우리의 모든 성취와 영광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졌음을 고백하는 자세입니다.
우상의 허상과 하나님의 영광-시편 115편 1~18절
매일성경, 12월 27일 | 12월 27일(금) 우상의 허상과 하나님의 영광 시편 115편 1~18절 인자와 진실과 권능의 하나님 1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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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상의 헛됨과 하나님의 주권 (2-8절)
시인은 우상들의 무능함을 지적하며, "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요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라"라고 말합니다. 우상은 말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며, 아무런 능력이 없음을 강조합니다. 반면,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며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시는 주권자이십니다.
3. 여호와를 의지하라 (9-11절)
시인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와를 의지하라고 촉구합니다. 특히 아론의 집을 향해 여호와를 의지하라고 강조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합니다.
4. 하나님의 복과 은혜 (12-15절)
하나님은 자신을 경외하는 자들과 그 자손을 더욱 번창케 하시며,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는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복이 세대와 세대를 넘어 지속됨을 나타냅니다.
5. 죽음과 찬양 (16-18절)
시인은 죽은 자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한다고 말하며, 호흡이 있는 동안 여호와를 찬양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과 호흡이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졌음을 인식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본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오직 그분께 돌려야 하며, 우상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찬양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