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현 선수는 대한민국 여자 배구의 차세대 스타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소속의 미들 블로커입니다. 그녀는 2001년 11월 11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23세입니다. 키는 185cm, 몸무게는 70kg으로, 뛰어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공격력과 블로킹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학력 및 배구 경력
이다현 선수는 추계초등학교, 중앙여자중학교, 중앙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초등학교 6학년 때 배구를 시작하였습니다. 중앙여자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에이스로 활약하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201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하였으며, 이후 매 시즌 팀의 주축 선수로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뛰어난 실력+미모”…여자배구 이다현 동남아 스타 - 매일경제
“뛰어난 실력+미모”…여자배구 이다현 동남아 스타 - 매일경제
미들 블로커 이다현(23·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4위 인구 대국 인도네시아까지 아우르는 체육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일간지 ‘피키란 라카얏’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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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및 계약
2023-2024 시즌 기준으로 이다현 선수의 연봉은 3억 2천만 원입니다. 이는 국내 여자 배구 선수 중에서도 상위권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그녀의 뛰어난 실력과 팀 내 기여도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가족 관계
이다현 선수의 어머니 류연수 씨도 배구 선수 출신으로, 그녀의 배구에 대한 열정과 실력은 어머니의 영향이 큽니다. 또한, 남동생 이준영 씨는 KB손해보험 소속의 배구 선수로, 형제 간의 경쟁과 지원이 그녀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다현 선수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여자 배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선수로서, 더욱 빛나는 활약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