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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나 이메일의 끝에 사용되는 '배상'은 상대방을 높이는 표현으로, '절하여 올린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배상'의 사용법
- 대상: 주로 윗사람이나 존경하는 분에게 사용합니다.
- 위치: 편지나 이메일의 맨 아래, 본인 이름 다음에 위치합니다.
- 예시:
- "홍길동 배상"
편지나 메일에서 마침 인사말을 알아보자 (배상, 올림, 드림)
편지나 메일에서 마침 인사말을 알아보자 (배상, 올림, 드림)
"결국 다 같은 의미이긴 함다" 편지나 이메일을 쓸 때? 특정한 입장의 발표문을 작성할 때? 맺음말에 작성자 이름 뒤에 따라오는게 항상 있습니다. 배상 올림 드림 결론만 말하면 셋다 같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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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과 '드림'의 차이점
- 배상: 한자어로, '절하여 올린다'는 의미로 윗사람에게 사용합니다.
- 드림: 순우리말로, 동년배나 아랫사람에게 사용하며, '드린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배상' 사용 시 주의사항
- 적절한 대상 선택: '배상'은 윗사람에게 사용하며, 동년배나 아랫사람에게는 '드림'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 문화적 고려: 현대에는 '배상'보다는 '올림'이나 '드림'을 더 많이 사용하며, 상황에 따라 적절한 표현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편지나 이메일의 마무리 인사로 '배상'을 사용할 때는 상대방의 지위와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한 표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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