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전주봉안차 태조어진

by 4엘로디 2026. 9. 14.
반응형

전주 경기전에 봉안된 태조어진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로, 현재 남아 있는 유일한 진본입니다. 국보 제317호로 지정된 이 어진은 1872년 고종 때 다시 모사된 작품이며, 전주 경기전 어진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태조어진의 역사적 배경

  • 태조 이성계 초상화는 조선 왕조의 개국 시조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왕의 어진입니다.
  • 조선 초기부터 태조의 어진은 여러 진전에 봉안되었으며, 경복궁 선원전, 영흥 준원전, 전주 경기전, 개성 목청전, 평양 영숭전, 경주 집경전 등에 모셔졌습니다.
  • 현재는 전주 경기전의 태조어진만이 유일하게 남아 있으며, 다른 지역의 어진은 모두 소실되었습니다.

 

전주 경기전 봉안 과정

  • 1410년(태종 10년): 집경전의 어진을 모사하여 경기전에 봉안.
  • 임진왜란(1592년): 의주와 묘향산으로 이안.
  • 정유재란(1597년): 경기전 소실 후 1614년 중건되며 다시 전주로 환안.
  • 병자호란(1636년): 무주 적상산으로 피난 후 환안.
  • 영조 39년(1763년): 수리 작업 진행.
  • 고종 9년(1872년): 화사 조중묵 등이 다시 모사하여 봉안.

 

태조어진의 예술적 특징

  • 복식: 청색 곤룡포와 익선관을 착용, 검은 가죽신을 신고 용상에 앉아 정면을 응시.
  • 화법: 배채법(비단 뒷면에 색을 칠해 앞면으로 은은하게 배어나오게 하는 기법) 사용.
  • 상징성: 가슴과 어깨에 오룡 문양이 새겨져 왕권을 상징.
  • 구도: 정면관 초상으로 군주의 위엄을 강조, 조선 초기 초상화법을 충실히 계승.

 

국보 지정과 보존

  • 1987년: 보물 제931호로 지정.
  • 2012년: 국보 제317호로 승격.
  • 2008년: 훼손 사실이 드러나 보존 처리 완료 후 전주로 반환.
  • 현재: 전주 경기전 내 어진박물관에 보관, 경기전 정전에는 1999년 제작된 복제본이 봉안되어 있음.

 

2026.04.11 - [분류 전체보기] - 영월 엄씨 역사와 전통

 

영월 엄씨 역사와 전통

영월 엄씨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로, 한국의 대표적인 명문가 중 하나입니다. 시조는 엄임의(嚴林義)로 알려져 있으며, 그는 당나라에서 신라로 들어와 정착한 인물로

4yld.5livhealthy.com

 

비교 정리

구분태조어진경기전위치제작 시기지정 현황특징
전북 전주시 경기전 어진박물관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1872년 모사본 (고종 9년) 원본은 소실, 현재 복제본 봉안
국보 제317호 경기전은 사적 제339호
청색 곤룡포, 익선관, 오룡 문양 조선 왕실 본향, 태조어진 봉안처
 
 

결론적으로, 전주 경기전의 태조어진은 조선 왕조의 정통성과 권위를 상징하는 유일한 현존 진본으로서, 역사적·예술적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