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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은 자연 그대로의 단맛과 풍부한 영양소를 지니고 있어 디저트 재료로 활용하기에 최적입니다.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과일 디저트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1. 딸기 탕후루
재료:
- 딸기 10개
- 설탕 100g
- 물 50ml
- 식용유 약간
만드는 방법:
- 딸기를 깨끗이 씻고 꼭지를 제거합니다.
- 냄비에 설탕과 물을 넣고 중약불에서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저어줍니다.
- 혼합물이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딸기를 하나씩 꼬치에 꽂아 설탕 시럽에 담갔다가 꺼내어 식용유를 살짝 발라줍니다.
- 시럽이 굳을 때까지 실온에서 식힌 후 즐깁니다.
팁: 시럽이 굳는 속도를 높이기 위해 찬물에 담갔다가 꺼내면 더욱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망고 푸딩
재료:
- 망고 1개
- 우유 200ml
- 설탕 50g
- 젤라틴 5g
만드는 방법:
- 망고를 껍질을 벗기고 과육을 잘라 믹서로 곱게 갈아 망고 퓌레를 만듭니다.
- 우유를 따뜻하게 데우고, 젤라틴을 넣어 완전히 녹입니다.
- 망고 퓌레와 설탕을 섞은 후, 젤라틴 우유를 부어 잘 혼합합니다.
- 혼합물을 컵에 담아 냉장고에서 2~3시간 굳힙니다.
팁: 망고 푸딩은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어 여름철 시원한 디저트로 제격입니다.
3. 블루베리 요거트 바
재료:
- 그릭 요거트 500g
- 블루베리 100g
- 꿀 2큰술
- 견과류(선택 사항)
만드는 방법:
- 그릭 요거트에 꿀을 넣어 잘 섞습니다.
- 블루베리를 요거트 혼합물에 넣고 가볍게 섞어줍니다.
- 혼합물을 평평한 용기에 붓고, 견과류를 뿌린 후 냉동실에 4시간 이상 얼립니다.
- 얼린 요거트 바를 꺼내어 적당한 크기로 잘라 즐깁니다.
팁: 냉동실에서 꺼낸 후 바로 먹으면 시원하고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4. 수박 화채
재료:
- 수박 1/4통
- 오렌지 1개
- 키위 2개
- 민트 잎 약간
- 탄산수 500ml
만드는 방법:
- 수박은 껍질을 제거하고 작은 조각으로 자릅니다.
- 오렌지와 키위도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 모든 과일을 큰 그릇에 담고 민트 잎을 넣습니다.
- 탄산수를 부어 가볍게 섞은 후 냉장고에서 30분 정도 냉장 보관합니다.
팁: 수박의 수분이 많아 화채가 시원하고 상큼합니다.
5. 과일 요거트 젤리
재료:
- 선택한 과일(딸기, 블루베리 등) 200g
- 플레인 요거트 200ml
- 젤라틴 5g
- 꿀 2큰술
만드는 방법:
- 과일을 믹서로 곱게 갈아 퓌레를 만듭니다.
- 플레인 요거트에 꿀을 넣어 잘 섞습니다.
- 젤라틴을 따뜻한 물에 녹인 후, 과일 퓌레와 요거트 혼합물에 넣어 잘 섞습니다.
- 혼합물을 컵에 담아 냉장고에서 2~3시간 굳힙니다.
팁: 다양한 과일을 조합하여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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