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들 제초제 입제 사용 방법

파란들 입제는 한국잔디의 잡초를 효과적으로 방제하는 선택성 제초제로, 사용 시 주의사항을 숙지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인 사용이 필요합니다.

제품 개요

[농기자재신문(주)] 농사에 없어서는 안 될 ‘제초제’

제초제는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농사를 하려면 제초제는 꼭 필요한 농자재이다. 하지만 계획을 잘 세워 제초제를 사용해야 노동력도 아끼고 경비도 줄이고 제초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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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들잔디, 금잔디 등 난지형 한국잔디에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양잔디(한지형 잔디)에는 약해가 발생하므로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살포 시기: 잡초의 생육 초기, 특히 바랭이의 3엽기와 광엽잡초의 초장이 5cm 이하일 때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살포 방법: 물에 희석하지 않고, 잔디밭 전면에 약제를 골고루 살포합니다. 약제 살포 전 초장이 3cm 이상인 잡초는 미리 제거한 후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량: 10a당 6kg을 사용합니다.

약해 방지: 서양잔디에는 약해가 발생하므로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새로 조성된 잔디밭이나 잔디 생육이 불량한 곳에서는 약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니 사용하지 마십시오.
기상 조건: 이상기후(강우, 가뭄, 온도, 태풍 등)나 병해충/잡초 다발생 시 약효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사용에 주의하십시오.
약효 지속: 잡초를 서서히 방제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잡초를 완전히 고사시키는 데 25~35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토양 상태: 토양이 너무 건조하면 약효가 저하되므로, 오랫동안 날씨가 건조할 경우 약간의 수분을 잔디밭에 뿌려주시면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보호 장비 착용: 약제를 살포할 때 고무장갑, 마스크, 방제복, 보안경을 착용하고 바람을 등지고 뿌리되 작업 후에는 입안을 물로 헹구고 손, 발, 얼굴 등을 비눗물로 깨끗이 씻으십시오.
보관: 제품을 개봉할 때 신체(눈, 코, 입, 피부 등)에 내용물이 묻지 않도록 주의하며, 농약이므로 다른 용기에 옮겨 보관하지 마십시오.

약제 선택: 파란들 입제는 잔디 잡초를 간편하게 방제할 수 있으며, 물에 희석하지 않고 바로 살포해 편리하고, 살포기를 사용하기 어려운 산소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란들 입제를 사용하여 한국잔디의 잡초를 효과적으로 방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