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문서 작업 중 표를 다루다 보면 셀을 나누는 기능이 꼭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보고서나 양식 작성 시 셀을 줄이나 칸으로 나눠야 할 경우가 많은데, 마우스로 메뉴를 찾아 들어가는 것보다 단축키를 활용하면 훨씬 빠르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한글 셀 나누기 단축키를 중심으로 셀을 줄 또는 칸으로 나누는 방법을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1. 셀 나누기 기본 단축키
한글에서 셀을 나누는 기본 단축키는 S 키입니다.
단, 먼저 셀을 블록 지정한 상태여야 단축키가 작동합니다.
- 셀을 마우스로 드래그하거나 F5 키로 블록 지정
- 키보드에서 S 키를 누르면 ‘셀 나누기’ 대화상자가 열림
- 나누고자 하는 줄 수 또는 칸 수를 입력
- ‘줄 높이를 같게 나누기’ 또는 ‘칸 너비를 같게 나누기’ 옵션 선택 가능
- 확인을 누르면 셀이 지정한 수만큼 나뉘게 됨
[한글팁 10편] 표 줄/칸 추가 , 표 크기 조절, 셀 나누기/합치기, 너비/높이 같게
[한글팁 10편] 표 줄/칸 추가 , 표 크기 조절, 셀 나누기/합치기, 너비/높이 같게
안녕하세요, 한글 프로그램의 표 기능은 문서 작성 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시각적으로 깔끔하게 표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이 블로그 글에서는 한글에서 표 줄/칸 추가, 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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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줄 나누기 vs 칸 나누기
- 줄 나누기: 셀을 수평으로 나누고 싶을 때 사용
예) 1개의 셀을 2줄로 나누고 싶다면, 줄 수에 2 입력 - 칸 나누기: 셀을 수직으로 나누고 싶을 때 사용
예) 1개의 셀을 3칸으로 나누고 싶다면, 칸 수에 3 입력
3. 셀 나누기 후 균등 정렬 팁
셀을 나눈 후 줄 높이나 칸 너비가 들쭉날쭉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땐 다음 단축키를 활용해 균등하게 정렬할 수 있습니다.
- H 키: 줄 높이를 같게 정렬
- W 키: 칸 너비를 같게 정렬
단, 이 역시 셀을 블록 지정한 상태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4. 셀 합치기 단축키도 함께 알아두기
셀을 나누는 것만큼 자주 쓰이는 기능이 바로 셀 합치기입니다.
이때는 M 키를 사용하면 됩니다.
- 합치고 싶은 셀을 블록 지정한 후 M 키를 누르면 자동으로 병합됨
한글에서 셀을 나누는 작업은 단축키만 익혀두면 훨씬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S 키 하나만 기억해도 줄과 칸 나누기를 모두 해결할 수 있어 문서 작업의 효율이 크게 올라갑니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인 만큼, 단축키를 습관처럼 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