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459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시편 92 시편 92:14-15은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여호와는 정직하시다. 그는 나의 반석이시라. 그에게는 불의가 없도다"라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살아가는 삶의 풍성함과 신실함을 강조합니다. 이 구절은 단순히 노년의 삶을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 뿌리를 내린 삶이 얼마나 복되고 풍요로운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 안에서의 풍성한 삶시편 기자는 의인의 삶을 나무에 비유하며, 하나님 안에 뿌리를 내린 자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단순히 물리적인 나이를 초월하여, 영적인 생명력이 지속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다"는 표현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삶의 모든 순간에 충만하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이는 노년의 삶이 쇠퇴와.. 2025. 4. 9.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로마서 로마서 8:11은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는 말씀으로, 성령의 능력과 부활의 소망을 강조하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과거의 사건을 넘어, 현재와 미래의 신앙 생활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성령의 능력과 부활의 시작로마서 8:11은 성령의 능력을 통해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하셨음을 선포합니다. 이 부활은 단순히 예수님의 사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믿는 자들 안에 거하심으로써 그들의 삶에도 동일한 부활의 능력이 임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령은 단순히 위로와 인도를 제공하는 존재가 아니라, 죽은 자를 살리시는.. 2025. 4. 9.
사사기 17장 진정한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붙들라 사사기 17장 6절은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는 말씀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통치를 떠나 혼란과 타락 속에 빠져 있던 시대를 묘사합니다. 이 구절은 단순히 역사적 기록을 넘어,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영적 교훈을 제공합니다. 진정한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붙들고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깨닫게 합니다. 이스라엘의 혼란과 타락사사기의 시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떠나 각자 자신의 기준에 따라 살아가던 혼란의 시기였습니다. 왕이 없다는 것은 단순히 정치적 지도자의 부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와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이로 인해 이스라엘은 도덕적, 영적 타락에 빠지게 되었고, 그 결과로 사회적 혼란.. 2025. 4.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