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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0장 제사 음식을 먹는 것이 죄는 아니나 고린도전서 10장에서는 제사에 바쳐진 음식을 먹는 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바울은 이러한 음식이 본질적으로 죄가 아님을 분명히 하면서도, 신앙 공동체와 개인의 양심을 고려한 행동을 강조합니다. 1. 제사 음식을 먹는 것의 본질고린도전서 10장 25절에서 바울은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고 말합니다. 이는 시장에서 판매되는 고기가 제사에 바쳐졌는지 여부를 묻지 않고 먹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28절에서는 "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그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이는 다른 사람이 그 음식이 제사에 바쳐졌다고 알려줄 경우, 그 사람의 양심을 고려하여 먹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뜻입니다.  고린도전서 10 | KRV 성.. 2025. 1. 27.
여호수아 14장 1-15절 요단강 서편 지역을 분배 여호수아 14장 1절부터 15절까지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 서편 가나안 땅을 분배하는 과정과 그 중에서도 갈렙의 특별한 요청을 다루고 있습니다. 1. 요단강 서편 땅의 분배이스라엘 백성은 요단강 동편의 땅 분배를 마친 후, 요단강 서편의 가나안 땅을 분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사장 엘르아살, 여호수아, 그리고 이스라엘 각 지파의 족장들이 함께 참여하여 공정하게 땅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레위 지파는 성읍과 그 주변의 목초지를 제외한 땅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레위 지파를 특별히 구별하여 성막 봉사와 제사 직무를 맡기셨기 때문입니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 여호수아 14장 1~15절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 여호수아 14장 1~15절매일성경, 1월 22일 | 1월 .. 2025. 1. 27.
여호수아 13장 15-33절 요단 동편 지파들의 기업 분배 여호수아 13장 15절부터 33절까지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 동편에서 정복한 땅을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에게 분배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들은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과정과 각 지파의 역할을 보여줍니다. 1. 요단 동편 땅의 분배이스라엘 백성은 요단 동편에서 아모리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을 정복하여 얻은 땅을 각 지파에 분배하였습니다. 이 땅은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에게 주어졌습니다. 각 지파는 가족 수에 따라 적절한 분량의 땅을 받았으며, 이는 하나님의 공평하신 성품을 나타냅니다.  요단 동편 땅의 분배 - 여호수아 13장 15~33절  요단 동편 땅의 분배 - 여호수아 13장 15~33절매일성경, 1월 21일 | 1월 21일(화) 요단 동편 땅의 분배 여호수아 13장.. 2025.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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